[강아지간식] 까까마트 오리근위

 

까까마트 오리 근위

 

 

안냥~~

매리 언니입니다.

오늘의 간식은 까까마트 오리 근위입니다.

까까마트 까사장님이 팔목이 나가도록 열심히 잘라 만든 수제간식이에요

오리 근위를 잘라서 잘 건조해서 판매하는 제품이랍니다.

 

오리 근위는요 단백질이 많은 오리 근위 부위를 그대로 건조하여 흡수율이 좋고 바삭한 식감으로 기호성도 좋은 수제 간식이에요

단백질 함량이 특히 높고 철분이나 비타민B, 면역력 상승에도 좋다고 해요

무엇보다도 칼로리가 낮아서 체중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저희 집은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오리 근위 기다리는 묵식이

오리 근위 크기에요 호미도 근위만 쳐다보고 있어요

땅그지 호미

우리 호미는 단두종 강아지라서 체중 조절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어요

체중 조절을 위해 운동을 열심히 시키고 밥 양을 줄이고 하는 것은 아니고요

간식은 최대한 질 좋은 제품을 공급하려고 하고요

대신 밥은 아주 비싸거나 영양 함량이 높은 사료를 주지는 않아요

강아지들은 사람처럼 말을 알아듣지 못하니 사료 양이 줄어들면 간식량이 늘거나 다른 부작용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사료를 좀 저렴한 걸로 배불리 줍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질 좋은 간식을 주고요

일단 배가 부르면 간식을 많이 주지 않아도 되거든요우리 집 아이들은 사료가 저렴한 건 별 탈이 없는데 저렴한 간식을 주면 설사를 하던지 좀 안 좋더라고요그래서 이런 방법을 씁니다.사람만큼 비만은 강아지들에게도 안 좋은 것 같아요특히 호미는 디스크 질환에 예민하거든요디스크가 발병하면 24시간 내로 큰 병원에서 MRI를 찍고 검사하고 수술을 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그 시기를 놓치면 하지마비가 와서 못 걷는 친구들도 있었고요사료는 저렴한 사료랑 좀 덜 저렴한 사료랑 섞어서 먹여요거기다 유산균도 같이 급여하고 있어요시고르자브종 우리 묵식이는 다리가 조금 불편한 거 빼고는 다른 문제가 없는데 호미는 음식에 신경을 안 쓰고 아무거나 주면 똥냄새가 심각합니다.흡사 '장이 썩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독가스를 내뿜거든요여느 강아지나 키울 때 신경이 많이 쓰이겠지만 프렌치불독은 손이 참 많이 가는 거 같아요하물며 얼굴 주름까지 신경을 써야 되거든요주름도 가끔 펴서 닦아줘야지 거기 이물질이 끼면 냄새나거든요요새는 사람들 인식이 많이 좋아져서 강아지들 케어에도 신경을 많이 쓰더라고요얼른 더 많은 분들의 인식이 좋아져서 모든 사람과 동물이 잘 어울려 사는 세상이 되면 좋겠어요요새 안 좋은 뉴스가 너무 많아서 뉴스 보기가 겁나더라고요오늘의 리뷰 및 저의 개인적인 견해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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