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피자] 까까마트 짜짜핏짜

까까마트 짜짜핏짜

안냥~~~
매리언니입니다.
오늘의 간식은 까까마트의 베이커리 간식 짜짜핏짜입니다.
까까마트 사장님은 9둥이를 키우고 계세요
7프불, 1보테, 1비숑 다견가정입니다.
저희 호미랑 묵식이가 좋아하는 간식 집인데요
주로 인스타그램이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라방시 이벤트시 구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짜짜핏짜를 받았어요
까사장님 감사합니다.
위의 피자 크기 보이시나요?
사진으로는 작게 나왔는데 어른 손바닥보다 더 큰 사이즈예요
제가 작년 펫 페어에서 산 피자보다 크기가 더 큰 것 같았어요
아이들 생일 때 케이크 사서 남으면 아까우니까 특별 이벤트에 쓰이기 딱 좋은 것 같았어요
짜짜핏짜라는 이름은 까까마트네 아이들 중 대짜 중짜라는 이름의 아이들이 있는데 아마도 그 아이들의 이름을 딴 것이지 않나 싶어요
라방에서 대짜랑 중짜 건이 환이 먹는 거 보면 피자를 안 사줄 수 없거든요
정말 잘 먹어요
9둥인데 서로 먹겠다고 난리 치는 아이들 없이 매너가 굉장히 좋은 착한 아이들입니다.

짜짜핏짜의 재료는요?
통밀가루, 쌀가루, 고기토핑(닭, 오리, 칠면조, 말), 파프리카, 브로콜리, 새송이버섯, 토마토, 고구마, 계란(흰자,노른자), 코코넛, 락토프리우유, 1단계 유기농 아기치즈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 혹시 알레르기가 있으시면 꼭 재료 확인하시고 먹이세요
우리 호미는 계란이랑 치즈에 알러지가 있다고 검사에 나왔는데 먹었는데 이상이 전혀 없었어요
처음에는 조금 줘보고 이상이 없어서 한 조각씩 줬거든요

피자를 발견했어요 피자를 먹기위해 할머니와 협상합니다. '손'을 줄테니 피자를 달라

끙끙 냄새도 맡고 얼른 시식에 들어갑니다.

역시 공짜 피자라 더 꿀맛이었나 봅니다.

킁킁 냄새 맡더니 폭풍 흡입합니다.뭐든 잘 먹는줄 알았지만 이렇게 숨도 안쉬고 먹으면 좀 곤란한데요피자는 우리 호미도 잘 먹지만 묵식이도 엄청 잘 먹었어요묵식이는 이빨이 안 좋은데 피자는 말랑말랑하니까 물 만난 고기처럼 엄청 먹었어요하지만 과식은 금물이요엄마가 아이들 딱 하루 양만큼만 주고 나머지는 그다음 날 두끼에 걸쳐서 나누어 주었다고 합니다.비주얼이 우리가 먹는 피자랑 거의 똑같아요들어가는 재료도 휴먼 그레이드인데요그냥 우리 피자에서 양념을 뺀 정도요...아이들이 너무 잘 먹는 짜짜피자 너무 좋았고요제가 생각하는 짜짜핏짜의 최대 장점은 야채인 것 같아요우리 묵식이는 절대 야채를 먹지 않아요작은 야채 조각까지 다 뱉어내는데 짜짜핏짜랑 댕댕레시피 간식은 야채 무조건 다 먹어요안 뱉어 냅니다.묵식이는 음수량도 적어도 산양유도 공급하는데 그나마 이런 수제 간식으로 야채를 먹일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어요오늘도 맛있게 먹고 놀다보니 하루가 다 가버렸네요강아지랑 놀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아이들이 더 나이들기 전에 좋은 거 많이 먹이고 편하게 해주고 싶네요오늘 하루도 자~알 먹었다.

참고사항 있어요
※ 6월 12일 11시 ~ 6월 13일 종일 온라인 펫페어가 있어요
까까마트도 참여한다네요 최대 30%할인 1+1이벤트 있어요
까까마트 사이트에서는 2만원 이상 구매시 수제간식 사은품 있고요
2만원 결제 금액당 포도알 적립 스티커 증정됩니다. -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웬만하면 2만원 이상 구입하여 열심히 포도알을 모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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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