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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불안 직장생활

벌집을 발로 찬 소녀 스티그 라르손의 마지막 유작 벌집을 발로 찬 소녀 서평입니다. 스티그 라르손은 이 책 시리즈가 다 끝나기 전에 사망했어요 저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런 사실을 전혀 몰랐고 책을 다 읽고 나서 이 사실을 알고 굉장히 슬펐습니다. 이 책 뒤에는 또 어떤 재밌는 일이 쓰여질지 모르는데 작가가 없다니요 이런 비통한 마음이 든 책은 처음이었습니다. 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영화를 통해서 였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 루니 마라 주연의 밀레니엄... 그 영화를 보고 책을 찾아서 읽었고 책의 1편인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세 번 이상은 읽었습니다. 주인공 리스베트에게 완전히 빠졌거든요 하지만 이 책을 마지막으로 리스베트가 사라졌습니다. 책 줄거리... 이 책은 시리즈입니다. 응급실 의사를 깨우는..
Hunteruya's story/book review
2021. 8. 9.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