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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침구] 아르르 꿀잠 방석 후기 본문

island and mary's story

[강아지침구] 아르르 꿀잠 방석 후기

양티 2020. 5. 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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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르 꿀잠 방석

 

 

 

 

 

안냥 매리언니에요

오늘은 항상 내 돈 주고 직접 산 후기 

아르르 꿀잠 방석 후기예요

아르르 꿀잠 방석 유명하잖아요

제가 즐겨보는 investing.com에 항상 광고로 많이 나오고 또 다른 사이트도 광고로 엄청 나와요

무슨 상품이 있는지 외울 정도입니다.

이런 유명한 아르르 방석

우리 매리는 작지만 강한 실외견이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엔 요크셔테리어 믹스 같은 사이즌데 밖에서 생활해요

벌써 12년째입니다.

엄청 용맹하고 집도 잘 지켜요

이런 착한 우리 매리를 땅바닥 찬기운으로부터 보호를 해야 되지요

그래서 방석은 신경 써서 고른다고 아르르 꿀잠 방석 샀어요

원래는 이거 말고 디팡에서 나온 빈백 방석도 있는데 그건 찬기운이 있더라고요

여름에 쓰기로 하고 겨울과 여름 다 사용 가능한 사계절용으로 하나 구매했어요

구매한지는 한 두세 달은 된 것 같아요

그동안 COVID-19 때문에 집에 못 가서 리뷰를 못 올렸고요

사진이라도 하나 찍으려고 보니 벌써 꺼내 써 버려서 이 사진 말고는 못 찍겠더라고요

엄청 더러워졌고 행복 켄넬 안에 넣어서 쓰다 보니 좀 찌르러 지기도 했어요

살 때 사이즈가 행복 켄넬에 들어갈 사이즈라 샀는데 부피감이 있다 보니 좀 꽉 끼네요

매리 집은 행복 켄넬 350 사이즈는 47*66 *46cm 3.6kg이에요

꿀잠 방석은 M size 45 * 75 * 20cm이에요

가로 폭이 맞아서 샀는데 꽉 낍니다.

엄마가 그래서 비스듬히 방석을 넣어주었어요

매리는 큰 불편이 없나 봅니다. 가운데 쏙 들어가서 자거든요

가운데 들어있는 쿠션은 빼버렸어요

가운데 쿠션이 있으니까 좁아지지도 않고 매리가 안으로 폭 들어가서 자는 느낌도 없을 것 같아서 여름이 와서 켄넬에 안 들어가면 쿠션은 넣어줘야 될 것 같아요

강아지 방석을 계절별로 살 수 없으니 여름과 겨울 겸용으로 쓸 수 있는 방석을 샀고요

방석의 쿠션도 너무 좋아 보여 샀어요

가운데 들어가는 쿠션을 빼면 밑바닥이 너무 얇아서 쿠션을 빼고 사용하시려면 가운데 다른 이불이나 담요를 깔아줘야 됩니다. 가운데 쿠션 없으면 바닥이 정말 얇아요

처음에는 제가 산 베이지색 그레이 색이 전부였던 것 같은데 요새 다시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네이비 핑크 카키 소프트 로즈 여러 가지 예쁜 색의 방석도 있었어요

견주분 취향에 맞게 예쁜 쿠션을 사주셨으면 좋겠네요

 

요 사진은 그냥 매리 억지로 넣어서 한번 찍었는데 억지로 찍은 티가 나네요

매리는 요새 날이 따뜻해져서 그런지 켄넬 안으로 잘 안 들어가요

날이 더워지면 얼른 방석을 꺼내서 그냥 하늘을 이불 삼아 자도록 만들어줘야 될 것 같아요

음 ~~~ 방석의 스펙을 한 번 볼까요???

방석 겉은 극세사 이불 같은 느낌인데 근데 극세사는 아니고 촘촘한 고밀도 원단이라고 털과 먼지가 쉽게 달라붙지 않는다고 해요 툭툭 털어주면 깨끗하게 사용한다고 해요

그래고 시골에서 중요한 진드기 ZERO 알레르기 FREE 이 문구 너무 마음에 드는데요

진드기보다 작은 섬유 조직 사이즈라 털과 진드기가 침투 불가라고 각종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도시처럼 좋은 시설의 병원이 없다 보니 이런 질환들을 예방해주는 아이템은 너무 고맙죠...

정말 여름이 시원할지는 가운데 들어가는 쿠션을 거꾸로 하면 된다는데 일단 여름이 되어 확인을 해야 될 것 같고요

이 시원함은 고급 나노 폴리아미드100% 냉감 원단 원사에 온도를 낮추는 나노 가공을 해서 냉감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안에 들어있는 솜도 마이크로화이버 솜 100%, 간단히 커버 분리가 가능해서 세탁도 편리하고 추가로 프리미엄 방수커버도 구매할 수도 있는데 저희는 어린 자견도 아니고 다 큰 성견이라 방수커버는 구매하지 않았어요 

너무 더우면 그때는 우리의 비밀병기 디팡에서 구매한 빈백을 줘야 할 것 같아요

디팡 제품은 방수 처리된 커버처럼 찹찹하거든요

아르르 제품은 거의 강아지 고양이 겸용이더라고요

이 제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르르 홈페이지에 가면 친절히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한 얘기가 있어요

오랫동안 새 제품처럼 보존을 위해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하는데 시골에서 강아지 방석 드라이클리닝 맡기는 사람은 없을 듯합니다.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로 손세탁 혹은 세탁기 울코스로 세탁하라고 하는데 이마저도 어려울 듯하네요

엄마가 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아마도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로 손세탁할 것 같아요

탈수는 약하게 그늘에서 건조해 주시면 된다고 해요

요새는 정말 세월이 좋아졌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정말 펫 시장이 많이 성장했고요

옛날 뭐 5년 전만 해도 저는 이런 멋진 제품을 들어본 적도 제 자신도 찾아본 적이 없어요

요새는 웰빙이다, 워라벨이다 사람들의 관심도가 많이 달라졌고 반려동물을 대하는 태도도 많이 달라졌어요

하지만 이런 이면에 아직도 어두운 곳에서는 불법 투견도 많고 버려지고 학대당하는 강아지도 많은 것 같아요

저는 페북을 즐겨보는데 너무 심각한 일도 많더라고요

세상 모든 사람들도 행복하고 그 와 함께 공존하는 모든 이들이 행복해지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저도 항상 주변의 일에 관심 가지고 따뜻한 마음 사라지지 않게 유지하고 노력해야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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