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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옷] 강아지 몸빼 입히기 본문
강아지 몸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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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몸빼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집이 시골이니까 동네에서 몸빼 입은 사람을 흔하게 볼 수 있거든요
우리 엄마가 일하러 갈때 강아지랑 같이 몸빼를 세트로 입으면 웃기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래서 네이버 쇼핑에 강아지 몸빼를 치니까 상품이 나왔어요
오늘은 강아지 몸빼 상품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 거예요
구매는 곰스샵이라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귀여운 몸빼들이 여러 벌 있던데 우리 집은 강아지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기본 면소재의 몸빼로 구매를 했어요
옷 구성은 올인원 몸빼 한벌과 머리띠가 한 개 같이 들어있어요
옷이 올인원이라 입히기 불편하지 않을까?라고 걱정하시는 분이 있다면 "넣어둬, 넣어둬"
옷 몸통 윗부분은 상의는 신축성이 있는 재질이라 잘 늘어나서 충분히 잘 입힐 수 있어요
프렌치불독이 머리가 큰데 XXL 입혔고 머리통도 쑤욱 잘 들어갔습니다.
저희 집 강아지 사이즈는 프렌치불독이 8.6kg XXL
믹스견 묵식이 5KG XL, 믹스견 매리 3kg L입혔어요
묵식이 5kg, 매리 3kg는 사이즈가 나름 잘 맞았는데 호미(프렌치불독)은 XXL라서 그런지 약간 사이즈가 컸어요 거기다 꼬리가 정말 조그맣게 붙어 있으니 꼬리 아래로 옷이 내려와서 꼬리 보이게끔 약간의 수선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내가 이 옷을 구매할 때 큰 이유는 겨울이라 아이들 이너로 옷을 입혀야 되는데 저희 집은 이너로 옷을 안 입히고 바로 패딩을 입히니까 정전기가 많이 생겼어요
그래서 정전기를 방지하려고 이 옷을 산 이유고 두 번째로 옷도 귀엽고요
봄에 산책 갈 때 입히면 정말 귀엽겠더라고요
할머니랑 세트로요
옷은 면 재질이라 정전기 걱정은 없고 프렌치불독이 단모종이라 털이 빠지다 못해 옷에 박히는데 이 옷은 씻으면 되고 버리지 않아서 좋아요
아디도그라고 쭈리면 재질의 옷은 털이 너무 박혀서 옷 벗기자마자 버렸거든요
그런데 이 면재질 옷은 털을 잘 떼어내기만 하면 옷은 버리지 않아도 됩니다.
귀여움과 실용성 측면에서 사기를 잘한 것 같아요
올봄에는 이 옷 입고 밖에 나드리를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코로나바이러스로 요새 꼼짝 할 수가 없네요
여러분들도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잘하시고 건강 지키세요
얼른 코로나바이러스가 물러가고 즐겁게 산책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면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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