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관리 메뉴

불안불안 직장생활

[강아지켄넬] 행복켄넬350 구매후기 본문

island and mary's story

[강아지켄넬] 행복켄넬350 구매후기

양티 2019. 12. 1. 13:49
반응형

My Tistory can be translated to Google.

Please press the three lines on the top left

 

행복 켄넬 350

 

 

안냥! 매리 언니에 오

오늘은 강아지 켄넬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 거예요

우리 집에 새 식구 호미가 들어와서 집이 마땅치 않아서 켄넬을 구매하기로 했어요

호미는 프렌치 불도그이고 몸무게가 8.6kg 정도 되어요

여러 가지 검색할 시간이 크게 없었어요 집이 없으니까 애가 이리저리 다니면서 자는 것도 좀 그렇고 받기 전에 미리 집 장만했어야 되는데 갑자기 오게 되는 바람에 전혀 준비가 안되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일단 빨리 배송되는 걸로 부랴부랴 구매를 해서 다른 켄넬들을 꼼꼼하게 보지 못했어요

그리고 가격도 저렴한 걸로 구매를 했고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를 했고 톡톡 친구 1000원 할인

스토어 찜 500원 할인받아 구매를 했어요

 

행복 켄넬 구매 시 4가지 체크 사랑이라고 사이트에 나와있는데 

1. 어느 쪽에서도 문이 열려야 된다고 탈부탁도 손쉽게 되는지 확인하라고 되어 있고요

2. 밥그릇 물병 여부(행복 켄넬은 400 이상 사이즈 주문 시 추가 증정이에요)

3. 미국 FDA 기준 통과제품 인지

4. 켄넬 훈련 방법 및 사용설명서 유무요

행복 켄넬은 300 이상 주문 시 바퀴, 배변 트레이는 구매가 옵션이며 추가 구매 품목이에요 

150 250은 바퀴 부착이 불가하면 배변 트레이는 제품에 포함되어 발송된다고 하네요

행복 켄넬 사이즈는 150부터 있어요 사이즈라든가 포함 견종도 설명에 나와있는데 프렌치불독은 300사이즈라 되어 있던데 몸무게가 맞지 않아 저희는 350 사이즈를 선택했어요

행복 켄넬 350의 사이즈는요

1. 사이즈 47*66*46cm

2. 켄넬 무게 3.6kg

3. color: Navy or coffee

4. 강아지 무게는 8 ~ 13kg까지

5. 배변 트레이 바퀴 옵션 선택

6. 미니어처 푸들, 비숑, 시바견, 코카스파니엘(솔), 스피츠, 비글(소)등 중형견 적합 8 ~ 13kg 좌우

이렇게 스펙을 가지고 있어요

저희는 몸무게에 중점을 두고 구입을 했어요 혹시나 켄넬이 작으면 호미가 켄넬 안에서 머리를 계속 숙이고 있거나 안 들어갈까 해서요

색깔은 커피색으로 선택을 하고 주문을 마치고 4일 정도 기다려서 상품을 받았어요

 

상품은 조립하기 전상태로 배송이 되어요

직접 조립하시면 됩니다.

조립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사용설명서를 정독하고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저도 혼자 했어요

저는 진짜 조립이라든지 그림이라든지 손으로 하는 건 절대 못하는 사람인데 가능합니다.

저보다 마이너스 손이 있을까요?

켄넬을 아래위로 맞추고 홈마다 나사를 넣고 돌리면 됩니다.

사진에 보면 홈이 보여요 

그 홈마다 동봉되어 있는 기다린 나사를 넣고 아랫부분에서 잘 조여주면 끝납니다.

켄넬에 무관심인 호미 입니다.
양쪽으로 문을 열수 있어요 사은품 밥그릇이에요

나사를 켄넬 주위로 잘 조여주었다면 마지막 문을 달아야 해요 문은 노란색 네모 보이시죠

그 네모 주위에 위아래로 당길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양손으로 위아래를 잘 당기고 그냥 홈에 맞춰 꽂으면 됩니다.

그러면 조립이 끝이 납니다.

간단한 조립이지만 문 달 때 좀 헤맸어요

다른 강아지 프로그램 보면 그냥 누르기면 하면 되던데 이건 좀 너무 수동식 문이어서 위아래로 한 번에 잡고 당겨줘야 되니깐 문 여는 게 좀 불편했어요

시간이 있었더라면 원터치 문으로 구매했을 것 같아요

다른 건 불편한 거 한 개도 없는데 문이 원터치가 아니라 불편했어요

찾아보면 원터치 문도 있겠죠

호미가 켄넬에 들어가 있는 사진도 넣고 싶은데 처음 사 왔을 때는 잘 안 들어갔어요

동봉되어 있는 설명서에 보면 켄넬 훈련법도 잘 나와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호미는 제 자취방에서 한 2주 정도 같이 생활을 하다가 남해 본집으로 갔어요

본집은 집안에서 개를 키우지 않고 실외에서 키우거든요

그래서 호미가 집에 간 첫날 바로 켄넬에 들어가서 잤다고 해요

자취방은 실내니까 켄넬이 싫었나 보더라고요

넓은 실내가 다 자기꺼니까 굳이 작은 켄넬에 들어가기 싫었겠죠

그리고 또 다른 소식은 호미는 현재 켄넬 생활을 하지 않아요

호미는 시골집에 있는 다 쓰러져가는 낡은 집에서 생활하고 켄넬은 우리 매리가 쓰고 있어요

매리는 절대 우리 곁을 떠나지 않거든요

하지만 집은 멀리 있고 그래서 멀리 있는 집은 호미가 가게 되었고 매리는 켄넬을 이용해서 우리 집 창문 밑에 있어요

창문밑에 사는 집없는 매리 입니다.

 

매리가 쓰던 종이집이 비에 젖어서 이제 다 철거를 해버려서 집이 없었거든요

겨울이 되면 집을 하나 사야 하는 참에 호미 때문에 얼결에 집이 생긴 매리입니다.

행복 켄넬은 제가 다른 제품을 사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불가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히 불편했어요

문이요..

문이 원터치였으면 더 좋을뻔했어요

이것 말고는 저희는 전혀 불편함도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매리가 실외견이어서 겨울에는 춥기 때문에 깔개를 많이 깔아주고 켄넬 구멍들을 막고 실외서 잘 쓰고 있답니다.

 

 - 그럼 이만 -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