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도기 방글방글 스누드/강아지 겨울 모자

 

오기도기 방글방글 스누드

 

 

 

 

 

 

 

 

 

안녕하세요 매리언니입니다.

강아지 겨울 방한 용품 리뷰입니다.특히 얼굴이 추울까 봐 스누드를 장만했어요이름도 귀여운 오기도기 방글방글 스누드☺️

 

구매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꽃개오기도기" 검색

 오기도기 상품은 인스타그램에서 너무 귀여운 모자를 쓴 강아지들이 있길래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어요인스타그램 친구 신청하고 피드 살펴보고요스누는 상시 판매가 아니라 공구 오픈이 되면 그때 구매가 가능합니다.인스타그램에 공구 일정을 공지합니다.호미는 4차에 구매를 했고 12월 내로 5차 공구 오픈 예정입니다.

 

방글방글 스누드는 손뜨개 상품으로 모든 상품이 1:1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주문 확인 후 원사 구입하고 작업 시작의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보통 작업은 5~7일 정도 작업 기간을 필요해요

 

방글방글 스누드 특징은요...

1. 귀가 뚫려 있어 청각을 방해하지 않고
2. 얼굴 전체를 감싸 고정력이 좋아요
3. 손뜨개 울 100% 원사라 보온력이 뛰어나고 탄력성 좋은 짜임으로 착용감이 편해요
4. 커스터마이징으로 아이들 사이즈에 맞게 개별 제작입니다
5. 여러 가지 도안으로 각자의 강아지 특성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어요
6. 주변에서 예쁘다고 난리가 날 수 있어요

 

스누드 모양은 홈피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리본, 테디베어, 폼폼 세 가지 종류예요호미는 테디베어 스타일에 녹색 실을 선택했어요

너무 귀엽고요

강아지가 익숙지 않아 발로 스누드 빼려고 해도 잘 안 빠져서 포기해요 앗하하😄실외견이 우리 호미 특히나 털도 많이 없어서 신경 쓰이는데 올 겨울도 스누드 도움받아서 잘 지낼 것 같아요

여름에는 여름대로 겨울에는 겨울대로 아이들 옷은 항상 신경이 쓰이네요

강아지 보호자들은 다들 이런 맘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 호미 실외견이라고 학대한다고 저희 블로그나 유튜브 보시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밖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요새는 안에 들어오면 답답한지 나가려고 해요실외에서 다들 추워서 걱정하는 건 아닌데 실외에서 화장실 맘대로 가고 먹고 싶은 거 맘대로 먹고 뛰고 싶을 때 맘대로 뛰고 물론 집에 대문에 열려 있으면 묶어 둡니다.집 앞에 차가 다니니까 교통사고 위험이 크거든요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잘하고 살고 있어요

겨울이 춥지만 산책도 많이 하기 때문에 여름보다 더 좋은 점도 많아요겨울에 옷만 따듯하게 잘 입으면 누구보다 겨울 잘 지냅니다.올해는 오기도기 덕분에 더 잘 지낼것 같아요

 

오기도기 구매하기 위해서는 강아지 얼굴둘레 귀 사이 거리 측정 목둘레  견종 필수목길이가 긴 친구들은 목길이도 잘 측정해야 됩니다.

 

세탁방법은 손세탁, 찬물 세탁, 건조기 사용금지, 울샴푸 사용

 

니트 소재라 여분으로 사이즈 측정할 필요 없다고 했어요

 

관심 있는 친구들은 12월 공구를 한 번 노려보세요제가 보장하는데 정말 귀엽습니다.하지만 모자에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은 불편해 할 수 있어요이건 자주 착용하면 적응됩니다.

 

 

 -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