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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브라운] 다빈치코드 1 본문

Hunteruya's story/book review

[댄 브라운] 다빈치코드 1

양티 2018. 9. 2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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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 1





댄 브라운 지음/ 이창식 번역, 감수/ 임선아 옮김/ 대교베텔스만/ 7,800원








10년도 더 된 책을 다시 꺼내 보았다.

다빈치코드...

이 책은 루브르 박물관의 큐레이터의 죽음을 시작으로 부터 출발한다.

소니에르가 죽기전 손녀에게 암호를 남기고 종교기호학자인 랭던이 이 문제를 파헤치는 방식이다.

다빈치 코드는 영화로도 제작되었는데 톰행크스 주연으로 영화가 제작되었다.

나는 책만 읽고 영화는 TV로 시청을 했는데 역시 책을 읽는 편이 더 흥미진진하고 재밌었던것 같다.

성배에 대한 진실을 은폐하려는 집단과 성배의 비밀을 간직하려는 시온수도회의 이야기로 구도를 이루고 있다. 그것을 지켜보는 랭던교수

나는 성배라고 해서 그냥 그릇인줄 알았는데 다빈치코드에서의 성배는 그룻이나 물건을 뜻하는것이 아니라 예수의 혈통을 말하는것 같았다.

예수 그리스도과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을 했고 그 이후 이어지는 예수의 혈통 

성배를 찾기위해 다빈치 그림을 해독하며 찾아가는 과정

작가가 대단히 똑똑한 사람이라고 느끼는 책 중 하나이다.

나는 내가 글 재주가 있다면 이런 글을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뭔가 수수께끼를 찾아가고 풀어가면서 하나 둘 씩 밝혀지는 진실

너무 흥미진진한 것 같다.

책은 잔잔히 흘러가는 느낌의 수필이나 에세이 고전 문학도 좋지만 이런 흥미진진한 내용을 담은 추리물도 좋다.

그런데 이 내용을 추리물로 여겨도 될지...

여튼 너무 잘 짜여진 각본대로 우리의 주인공 랭던 교수는 하나씩 진실에 도달해 가고 

그런 랭던 교수를 방해하는 시온수도회

알비노...

이 소설에 나오는 실라 알비노는 끝까지 랭던 교수를 쫒는것 같다.

이 사람을 피해 진실을 잘 파헤쳐 성배의 존재를 밝혀낼수 있을 것인지 궁금해진다.

1장을 시작으로 56장까지가 1권의 마지막이다.

마지막장에서 랭던교수와 소피는 성배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것 같다.

그리고 이 사실이 밝혀지면 기독교의 기초를 송두리째 뒤엎을 정도로 아주 위협적인 인물일 거라는 것도...

여기까지 다빈치코드 1편의 감상이었습니다.

 - 그럼 이만 - 






2018/09/30 - [Hunteruya's story/book review] - [댄 브라운] 다빈치코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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