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불안 직장생활
[강아지일상] 나는야 BMW 미니 쿠퍼 타는 남자라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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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는 차멀미도 있고 집에서 주로 놀아요
밖에는 가끔 아빠가 논이나 밭에 갈 때 따라가고요
그래서 심심해요
도시 친구들은 애견카페가서 예쁜 사진도 찍고 재밌게 친구들이랑도 노는데 우리 호미는 묵식이 형아 밖에 없어요
하지만 우리 묵식이 형아는 나이가 많아서 이제 같이 놀아줄 에너지가 없어요
불쌍한 우리 호미
나도 우리 호미 애카 데리고 가서 사진 예쁘게 찍어주고 싶은데요
마침 기회가 왔네요
직장 상사 애기가 이제 커버려서 안타는 차가 있다며 준다는 겁니다.
얼른 받아서 집에 가지고 갔는데요
그냥 차에서 사진이나 찍어주려고 가지고 갔는데 엄마랑 호미랑 몇 번 타는 연습 하더니 호미가 곧잘 타는 겁니다.
최소 차타고 3바퀴는 돌았어요
혹시 천재 강아지인가?
다들 보면서 많이 웃었어요
집에 어른들만 있으니까 웃을 일이 없는데 호미랑 묵식이 때문에 많이 웃고 살아요
이런 귀여운 반려견들 버러지 말고 언제나 함께해요
"버리지 마세요,사지마세요 언제나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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