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영양제] peppytail 참 글루칸

 

참 글루칸

 

 

 

 

 

남해 호미네입니다.

퍼피테일 참 글루칸 영양제 응모에 당선이 되어서 제품을 제공받아 리뷰 합니다.

 

다들 반려견 반려묘의 구강 건강에 얼마나 신경을 쓰시나요?

저희 집은 호미나 묵식이 둘 다 양치질을 잘 안 하고 못해요 그래서 양치질 보다 개껌에 치약을 묻혀서 주거나 아주 가끔 양치를 합니다.

주로 개껌으로 관리를 하지요

하지만 개껌으로 하는 관리는 한계가 있어요

양치가 최고죠

양치를 자주 안하니 어금니 쪽에 치석이 많이 생겨요

치아도 노랗게 변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 우리 호미가 치아가 노랗게 변했어요

묵식이는 나이가 11살이나 되니까 더 심하고요

하지만 아직까지 치아에 피가 나거나 치통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은 없었어요

저희도 개껌으로는 구강 관리가 한계라는 걸 알고 있으나 말 안 통하는 우리 호미랑 묵식이를 케어하기가 보통 힘든 게 아니더라고요

그러다 퍼피테일에서 진행하는 참 글루칸 응모에 당첨되어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퍼피테일에서 당첨자 DM을 받고 퍼피테일에서 치아 상태에 대해 묻더라고요

현재 구강 질환이 있는지요...

치석이 많은 정도고 입냄새 난다고 알려드리자 이 제품은 기존에 있는 치석을 제거하는 목적보다는 앞으로 쌓일 치석의 예방 목적이라고 보면 되고 하루 2스푼 급여하면 된다고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참 글루칸은 구강 질환이 있는 아이들과 약사님이 힘을 합쳐 만들었다고 알고 있는데 제품 받기도 전에 미리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정확한 목적을 알고 투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묵식이는 11살로 이미 치석이 많아서 묵식이 보다는 3살 호미에게 집중적으로 먹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호미는 아직 치석이 많지는 않고 치아만 좀 누렇게 변한 상태거든요

자 이제 참 글루칸에 대해 좀 더 알아봐요

참 글루칸이 특히 더 필요한 아이들은요

• 면역과 구내염을 한 번에 관리하고 싶은 보호자
• 한 번 먹이는 영양제의 양이 많아서 작게 먹일 수 있는 영양제를 찾는 보호자
• 입 냄새가 나고 피가 나는 아이들
• 구강 질환이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아이들

구강 케어의 핵심은 ...

염증성 유해균의 감소 -> 플라그 형성 억제

 

참 글루칸의 핵심 포인트...

• 고농도 고순도의 베타 글루칸 - 항염 및 상처 치료에 탁월함 항진균 작용
• P.gingivalis의 활동과 증식을 억제해 주는 구강 유산균주
• 0.2g의 부담 없는 소량 급여
• 알레르기 걱정 없는 부형제 0% 보조제 

급여 방법...

0.2g이라 정말 소량이에요 가지고 있는 츄르에 참 글루칸 2스푼을 넣고 조물조물 문질러서 스틱 한 봉 그대로 복용하면 됩니다.

굉장히 쉽죠

우리 호미는츄르 스푼이 있어서 그걸 이용해서 아주 깔끔하게 먹었답니다.

츄르는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 간식이잖아요

참 글루칸이 소량 급여니까 이게 영양제를 먹는지 츄르를 먹는지 알 수가 없어요

영양제 안 먹는 아이도 속여서 쉽게 먹일 수 있답니다.

참 글루칸은 냄새도 거의 없어요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급여량...

• 10kg 이하는 2스푼
• 20kg 이하는 3스푼
• 20kg 이상은 4스푼

복용하면 됩니다.

양이 작아서 엄청 놀라실 수 있어요

 

사람도 구강 쪽에 염증이 생기면 뇌로 빨리 옮아가거든요

왜냐면 신체 구조상 가깝잖아요

그건 강아지나 고양이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리고 먹는 거 얼마나 중요합니까? 하루 한 끼라도 굶으면 저는 손 발이 떨리는데 말 못 하는 우리 강아지나 고양이가 먹지도 못하고 축 늘어져 있으면 얼마나 마음이 아파요

다른 면역도 중요하지만 구강관리 강요해도 지나치지 않은 거 같아요

양치를 해주면 제일 좋고 안되면 꼭 개껌 관리와 함께 참 글루칸 꼭 급여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하루 2스푼 급여 시 한 병에 두 달 분량이에요

소량으로 관리하기도 편하니까 꼭 한 번씩 급여해 보세요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