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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and and mary's story

코숏만세 츄르스푼

양티 2022. 5. 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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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숏만세 츄르 스푼

 

 

섬마을 매리네 매리 언니입니다

오늘의 리뷰 제품은 코숏 만세의 츄르 스푼입니다

츄르 먹일 때 손에도 묻고 끝까지 짜서 먹이기도 귀찮을 때가 있지 않나요?

오늘은 이 두 가지 고민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제품 리뷰예요

 

코숏 만세라는 브랜드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 진행할 때 저희도 참가를 했는데 불행히도 저희는 뽑히지 못했어요

그래도 뭐 상관없지 이러고 있었는데 

 

어느 날 호미 간식 통을 열어보다 보니까 다른 간식은 다 먹고 없는데 츄르 간식만 꽤 많이 남았더라고요

엄마한테 츄르가 왜 이렇게 많이 남았냐 물어보니까 다 짜도 남은 거 아까워서 가위로 다 잘라서 먹인다고 그게 너무 귀찮아서 남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코숏 만세 츄르 스푼이 생각나서 하나 구입하게 되었어요

그전에 벡스코 펫 페어 가서 이나바에서 츄르를 구입했는데 거기서 코숏 만세 츄르 스푼 비슷하게 생긴걸 사은품으로 주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동생이 써보더니 이건 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고정이 잘 안 되니까 스푼을 고정하고 짜주는 역할을 해야 되는데 그게 잘 안된다고요

그래서 정품을 꼭 사야 되겠구나 생각하고 코숏 만세 츄르 스푼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츄르스푼을 사용하는데 큰 기술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그냥 고정 고리 안으로 츄르를 잘 배치하고 위에서부터 쭈욱 짜서 내려오면 스푼에 츄르가 모여요 

그러면 우리 강아지가 얼른 다 먹어버린답니다.

손에 묻지도 않고 깔끔하게 츄르 남김없이 다 줄 수 있어서 좋아요

항균제품이라 그것도 마음에 들고요

그냥 다 먹이고 잘 씻어서 다음에 또 잘 쓰면 됩니다.

츄르 스푼 사고 나서는 엄마가 하루에 한 번은 아이들 츄르 챙겨준다고 하더라고요

츄르가 봉지에 남아서 그거 아까워서 먹인다고 봉지 자를 일도 없고요

저는 이 상품 추천해요 써보니까 별거 아닌 거 같아도 편하더라고요

스푼 사이즈도 꽤 큽니다.

츄르 2개 정도는 짜도 거뜬하겠어요

신문물 한 번 써보는 건 어떨까요?

 

 

 

 

-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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