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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옷] 제이소잉 조끼 후기(ft개라다 & 찜질방) 본문

island and mary's story

[강아지옷] 제이소잉 조끼 후기(ft개라다 & 찜질방)

양티 2022. 2. 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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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소잉 조끼 후기

 

 

 

안녕하세요 섬마을 매리 매리 언니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맞춤옷 전문점 제이소잉 포스팅입니다

프렌치불독을 키우면서 여러 가지 신경 쓰이는 점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털이 단모종이라 겨울에 보온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우리 호미가 다른 프렌치불독처럼 집에서 생활하는 강아지면 고민이 덜하겠지만 호미는 실외견입니다.

단모종에 실외견이면 겨울에 많이 추운데요

그래서 한 겨울에는 퍼피엔젤의 패딩을 입히고요 2월 이후 추위가 한 풀 꺾이고 입춘이 오면 적당한 소재의 다른 패딩을 입힙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에 프렌치불독 모임에서 어떤 옷이 인기가 있는지 검색도 하고 여러 친구들의 피드도 많이 보는데요 요새 유독 눈에 들어오는 옷이 있더라고요

"제이소잉" - 잉불 4대 맘이 만드는 핸드메이드 강아지 옷

인스타그램: @love_jsewing

네이버카페:cafe.naver.com>lovejsewing

어느 순간부터 아이들이 찜질방룩, 보살룩, 개라다 이러면서 옷을 많이 입던데 저는 처음에 이게 뭔가 했어요

알고 봤더니 그게 아이들 옷 이름이더라고요

@my_mong.ryong @myname_is_model_bok 여기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아이들이 예쁘게 제이소잉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한 번에 이런 정보를 찾은 건 아니고 여러 피드를 보는데 자꾸 비슷한 옷이 있길래 눈여겨보았고 어느 한 피드에서 해시태그로 올려놓은 정보를 보고 알게 되었어요

제이소잉은 네이버 카페가 있어요 주문은 카페에서 진행이 되고 아이들의 후기도 많이 볼수 있어요

제이소잉 주인장님이 아이들 옷 주문 넣으면 직접 면담도 하면서 옷이 만들어집니다.

처음 옷을 산 것은 찜질방 옷인데요 그 옷은 이미 제작이 된 옷을 조금 싸게 파셨는데 우리 호미랑 사이즈가 비슷해서 샀고 개라다는 직접 공구할 때 구입했어요 개라다 구입 시 아이 사이즈가 목은 맞는데 몸통이 조금 크게 표기되어 있던데 작은 옷보다는 큰 옷이 나을 것 같아서 저는 옷을 크게 주문했는데 주인장님이 이런 부분까지 신경 쓰면서 옷 사이즈 맞춰주셔서 잘 구입을 하였습니다.

프렌치불독은 목이 두껍고 가슴 흉곽도 커서 일반 사이즈의 옷은 잘 안 맞아요

불독 아이들이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일반 옷 못 입히고 불독 전용 옷을 입히고요 옷 가격도 일반 옷보다 조금 비쌉니다.

하지만 제이소잉 옷은 가격도 저렴하고 질도 좋아요 

옷에 이름도 새겨주시고 와펜도 달아주시기까지 합니다.

옷도 너무너무 예쁘고요

우리 호미가 모델이 별로라서 그렇지 옷은 정말 좋아요

옷 입히기도 쉬워요

강아지들 패딩 같은 경우 팔도 집어넣어야 되고 팔이 긴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아이들이 너무 바둥거리면 며느리발톱 다칠까 걱정이 되고 그런데 일단 소매는 민소매고요 개라다 같은 경우는 패딩인데 목만 집에 넣으면 옆구리에서 고정할 수 있는 똑딱이 단추가 달려있어요

그래서 옷 입히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불독 보호자님들은 다 아시겠지만 패딩은 좀 덜해요 하지만 티 같은 경우는 오프숄더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제이소잉 옷은 디자인 자체가 그럴 가능성이 거의 없어서 좋아요

프렌치불독 털이 한 방향으로 뻑세게 자라나거든요 그래서 옷 사이즈 고르기도 힘들고 옷 입히기도 힘들고 힘들게 입은 옷 유지하기도 힘들어요

하지만 제이소잉은 그럴 염려가 없어 너무 좋아요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여러 친구들이 좋은 정보를 많이 올려놔서 저같이 정보에 느린 사람이 덕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옷도 좋은 옷 찾아서 입히고 간식도 좋은 간식으로 요새 호미가 호강하고 있어요

내 식구에게는 뭐든 좋은 거 해주고 싶잖아요

너무 좋은 정보를 찾아서 여러분들에게도 꼭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제이소잉 꼭 한 번 찾아보시기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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