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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마이펫 10 in 1 블루 파우더 고체숍 후기 본문

island and mary's story

울지마 마이펫 10 in 1 블루 파우더 고체숍 후기

양티 2018. 8. 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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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마이펫 10 in 1 블루 파우더 고체숍 후기


안냥! 여러분

오늘도 사용후기를 가져왔어요

시골마을에서 실외생활을하고 있는 반려견 매리네

매리는 작고 귀여워서 실내 생활을 할것 같이 생겼지만

아주 용맹하답니다.

그래서 실외생활을 하고 있지요

매리 엄마가 비염이 있어서 같이 생활할수 없는 이유도 있습니다.

그래서 구충제나 몸에 진드기가 생기는데 대해서 아주 예민하게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몸에 진드기는 거의 4계절 다 감염이 되는것 같아요

작년 겨울에 겨울이라 진드기가 없겠지하고 산에 산책을 많이 다녔어요

그랬더니 커다란 진드기가 하나 붙어서 몸에 간지러움을 일으키고 있더라구요

얼마나 피를 많이 빨아 먹었으면 진드기가 크기도 엄청커지고 오동통하게 살이 올라 있었어요

그걸 보고 목욕이나 산책시 더 주의해야겠다고 느꼈죠

그래서 구매한 울지마 마이펫 블루 파우더 고체솝이에요

 위메프 울지마마이펫에서 구매했어요


고체솝은 3가지로 분류되어 있어요

진드기 + 곰팡이 + 더러움out을 주장하는 블루 파우더 고체솝

피부말썽 + 가려움 + 결점out을 주장하는 그린 파우더 고체솝

스트레스 + 분리불안 + 신경예민out을 주장하는 핑크 파우더 고체솝이 있어요

우리 매리네는 블루 파우더 고체솝이죠

실외견이라 마킹도 마음대로 하고 산책이 안되면 마당에서 뛰어놀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다른 강아지에 비해 좀더 낮지 않을까해서 스트레스 파우더는 패스하고 우리의 최대적 진드기 퇴치에 항상 집중하고 있답니다.

블루 파우더 고체솝은 말만 들으면 꼭 덩어리로 생겼을것 같은데 가루에요

물에 타서 휘휘 저어주면 금방 녹아서 풀어져요


고체솝 케이스 홈피나 겉면을 읽어보면 성분에 대해서는 잘 적혀 있어요

용량은 200g

케어성분은: 온천수, 탄산수, 해양심층수 

무첨가: 트리에탄올아민, 벤질알코올, 벤조페논, 벤조익애씨드,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뭔가 이름이 너무 어렵네요

이름 뉘앙스만 보면 엄청 안좋은것들이 하나도 안 들어간 느낌이에요


사용방법은 욕조나 대야에 38도 정도의 물을 준비해서 고체솝을 넣어서 손으로 2 ~3번 휘휘저어서 반려동물을 욕조나 대야에 담근 후

몸에 끼얹는식으로 사용하면 되어요

고체솝포장안에 정확하게 개량할수 있는 조그만 개량 스푼이 포함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엄청 작아서 놀랐어요

그래서 매리네는 개량스푼보다 고체솝 뚜겅에 담은 용량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홈피에도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요

세면대 사용시 : 스파츌라 4스푼/뚜껑은 1번

세숫대야 사용시: 스파츌라 8스푼/뚜껑은 2

욕조 사용시: 스파츌라 12스푼/뚜껑은 3

매리네는 보통 세숫대야를 사용하므로 뚜껑으로 2번 넣어서 사용한답니다.


사용할때 향도 은은하게 좋아서 몸을 담그고 있으면 온천 부럽지 않구요

목욕을 다 하고 난 다음에 강아지 모질도 좋아보이고 하얀 강아지는 모질 색도 더 하얗고 뽀송하게 보여요

혹시 목욕을 무서워하고 잘 안하는려고 버둥거리고 뛰쳔쳐나오는 친구들에게는는 목욕 중간에 간식이를 주면서 하는것이 팁이 될수 있겠죠

매리는 목욕 중간에 간식이 몇번 먹어야 조용해져서 목욕시 항상 간식이가 구비되어 있답니다.

아~~~ 그리고 고체솝은 샴푸대신 사용 가능하지만 케어제품이기 때문에 목욕 후 깨끗한 물로 잘 헹구어주어야 한다고 해요

우리 매리도 고체솝 사용 후 깔끔히 잘 마무리하고 털을 털털한 브러쉬로 빗고 잘 말리고 있답니다.

엉덩이까지 싹싹 잘 씻고 말릴때는 타월 장갑으로 1차로 말리고 있어요

여름이라 더워하는 강아지를 샤워시킬때 매번 샴푸를 쓰기는 걱정이되고 좀 더 더러움을 제거하고 싶거나 할때는 고체솝이 좋은 것같아요

강아지들은 목욕을 너무 자주 시키는것이 피부에 더 안 좋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우리 실외견 매리네는 3주에서 4주 사이에 한번씩 정도 목욕을 한답니다.

그런데 더워서 잠깐이라도 산책을 하면 혀를 헥헥거리고 난리가 나요

그 때마다 목욕 시킨다고 샴푸를 쓰기는 걱정이 되어 고체솝으로 간단한 더러움과 모질 개선에 신경쓰고 있어요

그렇다고 매일 목욕하거나 2 ~3일에 한번 쓰는 정도는 아니고 한 일주일에서 이주에 한번 정도 쓰고 있어요

폭염때는 웬만해서는 산책을 잘 안나가거든요

그리고 산책이나 마당에서 신나게 뛰어 놀고나면 일단은 수분섭취를 하고 쉬었다가 그래도 안되면 간단한 샤월정도로 하고 있어요

여기까지 울지마 마이펫 블루 파우더 고체솝 후기였습니다.

여러분에게 좀 도움이 되었을까요?


- 내 돈 주고 산 블루 파우더 고체솝 사용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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