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가부
- 개껌
- 내돈내산
- 믹스견
- 애견수제간식
- 프렌치불독
- 구매후기
- 까까마트
- 사지말고입양하세요
- 강아지수제간식
- 추천템
- 강아지산책
- 포인핸드
- 섬마을 매리
- 책추천
- 서평
- 강아지영양제
- 로크미디어
- 책
- 강아지개껌
- 강아지유튜버
- 반려견
- 강아지간식
- 강아지일상
- 강아지옷
- 크림프렌치불독
- 책리뷰
- 섬마을매리
- 미국주식
- 메이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향수 (1)
불안불안 직장생활
[파트리크 쥐스킨트] 향수
향수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강명순 옮김/ 열린책들/ 9,800원 이 책을 처음 마주한건 2006년도이다.그 때 향수라는 동명의 영화가 제작되어 개봉이 되었고 나는 영화를 먼저 보고 난 후에 이 책을 다시 읽어보게 되었다.내가 기억하는 이 향수라는 영화의 첫 번째 장면은 파리의 생선을 파는 장소인데 거기서 어느 여인이 아이를 낳고 버리고 또 바로 일을 하는 장면에서 부터 출발하는 영화였다.주인공의 이름은 장바티스트 그르누이퀘퀘하고 음침한 장소에서 태어난 그르누이는 그 태어남의 장소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사람이었다. 크지 않은 키와 못생긴 얼굴 배운것 없고 그러나 남들과 달리 뛰어난 후각을 가지고 있었다.어느날 생전처음 맡아보는 아름다운 향기에 취해 여인을 따라가게 되고 여타의 다른 이들처럼 평범하게 ..
Hunteruya's story/book review
2018. 10. 9.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