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불안 직장생활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 태원준 글,그림/ 북로그컴퍼니 아시아.중동/유럽을 거쳐 이번엔 남미여행이다. 여행의 최고수들만 간다는 남미여행영어도 잘 안통하고 스페인어를 거의 사용하는데 스페인과는 좀 다른 느낌이라는 얘기를 들은 남미스페인어도 쓰지만 주로 케츄아어를 쓴다는 우리의 로망 마추픽추를 품은 페루그리고 중미는 좀 무섭기도 하고 여튼 나는 작가님덕분에 앉아서 여러 도시를 여행을 하고 있다.이번 남미 여행기는 또 어떻게 쓰셨을지 기대를 하면서 글을 읽어본다.이번책은 초판 한정 특별판으로 스페셜 에디션 고유번호와 모자의 친필 사인이 담겨있다.7975번 이 책의 고유번호다 그리고 작가님이 창원 문화센터에 왔을때 부산에서 새벽 밥 먹고 가서 강연을 듣고 싸인을 이 책에 받아왔다.벌써 2년전의 일이다. 중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