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불안 직장생활

My Tistory can be translated to Google.Please press the three lines on the top left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문학동네/ 9,500원 남자 직장동료가 읽는 것을 보고 무슨 내용의 책인지 궁금해서 읽은 책이다.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라냐 베로니카는 수면제를 다량 먹고 죽기로 결심했다.6개월동안 수면제를 모으고 그 수면제를 한알씩 먹으며 옴므의 최신호와 컴퓨터 게임에 관한 기사를 보고있다.그녀는 잡지사에 유고슬라비아 분열에서 생겨난 다섯 공화국중 하나임을 설명하는 편지를 쓰며 남은 인생을 정리하기로 한다.수면제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면서 정신을 잃었지만 그녀는 자살에 실패한다.정신이 깨어난 그녀에게 담당의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