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굿즈] 크림히어로즈 굿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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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히어로즈 굿즈와 함께

사는게 힘들고 지쳤을때는 무조건 쉬는게 답일까요?

유튜브를 시작은 했지만 생각했던것만큼 구독자가 늘지도 않고 구독한 만큼 취소하는 사람들도 많은 섬마을 매리 유튜브에요

이런 저런 생각과 생계라는 일 속에서 고민이 많았어요

유명한 유튜버도 0부터 시작했고 존버가 답이라는 유튜브... 생각보다 어렵네요

한달동안 영상도 업로드가 되지 않았어요

하는 일이 너무 힘들고 지쳐서 또 유튜브를 계속해야 되나 그만 접을까 하는 생각에서요

하지만 어짜피 광고수익을 바라고 시작한건 아니니까 그냥 되는데로 계속 해볼생각이에요

계속하다보면 구독자도 늘고 광고도 되고 우리 매리도 여러사람들이 많이 봐주지 않을까요?

이번 영상은 내가 너무 좋아하는 크림히어로즈 굿즈에 대해 촬영을 했어요

크림히어로즈는 220만명이 좋아하는 대형 유튜버에요

고양이유튜버인데 크집사님과 7마리 귀여운 고양이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디디 티티 모모 라라 코코 츄츄 루루 다 너무 귀여운 아이들이에요

저는 크림히어로즈 유튜버를 자주 시청하기도 하고 고양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요번에 키링 및 츄츄담요 굿즈를 구매했어요

굿즈는 텀블벅사이트에서 구매가능했어요

와디즈처럼 펀딩형식이더라구요

일정금액이 모이면 계산이 되고 제품이 완성되어 배송이 되는 형식이에요

그래서 펀딩에 참여했고 일정 시간을 기다려 제품을 받아보게 되었어요

키링은 루루키링만 구매했구요 담요는 츄츄담요로 선택해서 받아보았어요

루루키링은 너무 귀여워서 차마 험난한 가방옆에 달고 다니지를 못해서 장식장에 고이 모셔두었구요 츄츄담요는 컴퓨터할때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담요가 엄청 부드럽고 따뜻하더라구요

색깔도 귀엽고 츄츄얼굴도 너무 귀엽게 프린팅되어 있어요

우리 매리는 이런 귀여운 굿즈를 보고도 엄청난 관심을 보이지는 않고 촬영하느라 할머니만 신이났어요 츄츄의 귀여운 "담요사새오"를 따라해 보기도 했는데 크집사님과 츄츄에는 비할바가 못되더라구요

저의 유튜브 롤모델이 크림히어로즈랑 Louie the beagle인데

언제쯤이면 두 유튜버처럼 잘하는 날이 올까요...

이번 영상은 귀여운 굿즈도 사고 영상도 찍고 다른 날보다 더 재밌는 촬영이 되었어요

영상도 재밌었으면 좋았으련만 초보 유튜버 매리언니의 영상은 재미는 글쎄요...

좀더 노력하고 자주 찍다가 보면은 언젠가는 멋진 유튜버가 될날이 있겠죠..

 -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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