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해충퇴치제] 윙윙ball펫

 

윙윙ball펫

 

 

 

안녕하세요 매리언니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해충 퇴치제에 대해서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우리 호미는 실외견입니다.

밖에서 먹고 자고 생활을 하죠

그러니 여름에는 좀 덥고 겨울에는 좀 추운 생활을 합니다.

그래도 겨울에는 해충의 습격이 없으니 좀 나은 편이지만 여름에는 모기를 비롯해 파리 각종 알 수 없는 하루살이까지 방어를 해야 하지요

호미 할머니가 호미 집 주변에 모기약이랑 파리약을 항상 뿌려 놓아요

하지만 호미가 냄새가 많이 나다 보니까 그래도 모기들이 호시탐탐 호미를 노리고 있어요

특히 호미는 배랑 엉덩이 부분에 털이 많이 없어요

그 부분을 많이 노리는 것 같아요

호미는 일 년 내내 심장사상충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걸리는 아이들이 있으니 심장사상충 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하는데 제가 집에 매일 없고 부모님이 호미를 관리하시다 보니 병원에 자주 갈 일이 없네요

그리고 약을 항상 먹이고 있으니 심장사상충 걱정은 안 해도 된다면 엄마가 병원을 잘 안 가요

그건 참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약을 먹이고 있어요

그렇지만 걱정되는 마음이 있으니 조금이라도 뭔가 더 방어해 주고 싶어서 해충 방지제를 찾던 중에 인스타그램 호미 친구가 공구를 열었어요

그래서 저희도 두 개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윙윙ball펫'이라는 제품인데 천연 아로마 오일을 이용하여 제품이 제작되었어요

천연 시트로렐라 + 국화가 함유되었어요

착용 방법은 고리를 하네스나 목줄에 걸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래 호미 착용 사진이 있습니다.

윙윙ball펫은

산책을 자주 하는 강아지 실외견에게 적합한 것 같아요

실내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산책 시에만 착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실내는 아무래도 사람들과 같이 생활하고 갇힌 공간이기 때문에 모기나 해충의 침입이 힘들잖아요

우리 호미에게 최적화된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 우리 호미같이 본인 향기가 진한 견종에게 더 잘 어울리겠네요

우리 호미는 얼굴 주름에서도 냄새가 좀 나고요

변 냄새나 몸 자체에서도 냄새가 강하게 납니다.

그러니 모기나 파리가 우리 호미를 엄청 좋아해요

그냥 막 달라붙어요

산책 시에는 이 제품 만으로도 방어가 가능하지만 우리 호미같이 실외견이 이 제품을 착용하신다면 제품 착용 외에는 집 주변에는 따로 해충퇴치제를 써주셔야 할 것 같아요

이 제품은 아이들 몸 가까이에 있으니 아주 강력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너무 강력한 제품을 설마 아이들 몸 주변에 있는 약으로 섰을까 싶거든요

집 주변에 따로 해충퇴치제를 써주시고 보충용으로 이 제품을 같이 써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품의 지속력은요

실내외 사용 가능하고 2 ~ 3개월 정도라고 해요

꽤 오래 사용할 수가 있죠..

저희도 9월 정도가 되면 한 두 달 정도 되는 거 같은데 9월이면 찬바람이 불 시기이니 이 정도면 모기가 좀 줄어들어서 집 주변만 해충 퇴치제를 뿌리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주의점은요

강아지들이 후각이 예민해서 이 향기 때문에 불편할 강아지가 있지 않을까 하여 목 뒷부분 착용을 권고하고 있네요

우리 호미는 목줄 걸이가 뒷부분으로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은 걱정하지 않고 사용할 것 같아요

제품 유통 기한 표기는 제품의 뒷부분 하단에 표기되어 있어요

항상 유통 기한 잘 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 그럼 이만 -